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사회적기업 · 마을 기업 발전 위해 한자리에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11.08 16:20
  • 수정 : 2012.09.14 14: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적기업 설명회

광명시는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11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연찬회’를 11월 7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개최했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연찬회는 기업을 직접 운영하는 관계자들과 담당공무원,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우수 사회적 기업의 사례를 공유하고, 사회적 기업의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숭실대 정무성 교수가 진행하는 ‘사회적 기업의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사회적 기업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한 해 동안 사회적기업·마을기업 4곳 설립... 향후 큰 성장 전망

한편, 광명시에는 작년 “광명은빛마을 금빛가게”를 시작으로 1년여 동안 신규 마을기업 3곳과 사회적 기업이 4곳이 설립되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최근 7곳의 신규 참여업체가 경기도에 현재 심사 중에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금년의 성과에 힘입어 내년부터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 기업이 양적은 물론 질적으로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이러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이 성장을 통해 취약계층이 고용불안을 느끼지 않는 든든한 지역의 자립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