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서초구 보건소로부터 광명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음을 통보받았습니다.
확진자(광명시 하안로 거주)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주거지는 방역 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1명으로 긴급 검체 검사를 실시하였고 현재 접촉자 및 이동동선에 대해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중으로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은 즉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수도권 집단감염으로 인하여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 시에서도 이와 관련하여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고 다중이용시설 및 밀집된 공간 방문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광명시는 감염사례를 조기에 발견해 대응하고, 지역확산을 차단하는 데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겠습니다.
○ 확진자 인적사항
- 감염경로 : 경로 파악 중
- 주소 : 광명시 하안로 (하안동)
- 동거가족 : 1명
○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 7. 10.(금) 11:0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검체 검사
- 7. 10.(금) 21:00 서초구보건소 확진 통보
- 7. 11.(토) 09:00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
○ 확진자의 이동동선
- 접촉자 파악 및 광명시 동선에 대한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중
○ 조치사항
-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
- 확진자 주거지 긴급 방역소독 실시
- 동거 가족에 대한 검체검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