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올 겨울 폭설·한파 문제 없다!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11.22 13:11
  • 수정 : 2012.09.18 03: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겨울철 자연재해종합대책 추진을 위한 제설장비 확보겨울철 자연재난종합대책 추진..제설 장비 · 인력 확보하고 비상근무체계 정비해

광명시는 이번 겨울 자연재난대책기간에 대비해 각종 제설자재 확보 및 장비 점검과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구축 등 대설·한파 피해 예방에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재난대책은 평년보다 올해 폭설과 한파가 잦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눈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제설대책과 폭설 한파 대응 대책에 주력했다.

우선 강설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철산동 제설창고 외에 노온사동에 제설 전진기지를 신설하고, 주요간선도로변에 160개소의 제설함을 배치했다. 특히 제설용 덤프트럭 2대를 추가로 임차해 제설장비 12대(염화칼슘 살포기 6대, 덤프트럭 6대) 및 제설제 970톤을 확보하여 동절기 눈피해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폭설 · 한파로 교통두절상황 발생시 시내버스 연장 및 택시부제 해제를 추진하고, 상수도 동파 방지를 위해 4개조 30명의 대책반을 구성해 동파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랑인·노숙자 보호를 위해 순찰조를 구성하고,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축산시설을 개선하도록 농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폭설 시 제설차량 통행을 위해 도로 갓길 주차를 삼가 하고, 내 집과 내 점포 앞은 스스로 치우고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