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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SNS 업무협약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11.28 15:22
  • 수정 : 2020.09.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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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오른족)과 강학주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회장의 SNS 업무협약 장면

광명시가 11월 28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소셜네크워크협회와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정책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을 위한 SNS 정책수립과 보급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셜네트워크 특별시’를 지향하는 광명시가 한국소셜네크워크협회와 함께 공공영역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매개체로서 SNS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위한 교육·정책연구·여론수집·문화조성 등에 꾸준한 개발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추진됐다.

SNS 정책 발전에 관한 상호 공동 업무추진

광명시는 금번 업무협약을 공공과 민간 소셜네트워크 협력 공조 체계의 모범적인 모델로 발전시켜나가기로 하고, 시는 SNS 정책수립 및 시행 분야에서, 협회에서는 정책연구, 수립, 시행, 홍보의 자문 및 제안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문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SNS를 시민을 위한 신속하고 친근한 소통의 매체이자 정책 개발의 수단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며 “공공영역에서 시민을 위한 SNS 정책수립과 보급화에 앞장서 자치단체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학주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회장은 광명시 뉴스포털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협업하며 광명시가 보여주는 신선한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며,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는 광명시가 SNS 뿐 아니라 온오프라인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소셜 지자체'가 되는 것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발족한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는 지식경제부가 유일하게 승인한 소셜 관련 사단법인으로 소셜산업의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컨설팅하는 사단법인이다.

한편, 이 협약식에 앞서 광명시는 영국 SNS 벤치마킹 결과를 발표하면서, 런던 웨스트민스터 시 등 영국 지자체들도 광명시의 시민저널리즘과 시민 주도형 블로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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