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우리 동네 시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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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우리 동네 시장실' 운영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의 장 운영
  • 시민필진 조영애
  • 승인 2020.10.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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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시장실’

우리 시 박승원시장이 민선 7기부터 운영하여

시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귀를 기울이는

지역별 현장 중심의 책임행정 구현 서비스다.

2018년 8월 광명 1동을 시작으로 18개동을 매월 1개동씩 찾아가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펼치기로 계획하고 진행 중에 있다.

주민들과 만나 어려운 점을 듣고 직접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지만,

지난해 돼지 열병에 이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18개동 중 13개동만 운영을 마치고 일시 중단되었었다.

코로나19가 완전하게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거리두기가 사회적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미뤄졌던 5개 동(철산 1동, 하안 1동, 철산 4동, 철산 2동, 철산 3동)을

매월이 아닌 매주 찾아가 11월 중 '우리 동네 시장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20일, 철산 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 동네 시장실이 소통행정의 대문을 활짝 열었다.

 

 

#오전 08시 30분~10시“업무보고와 행정복지센터 둘러보기”
   아침 보고와 간부 회의, 건의사항을 직접 보고 민원인 및 직원들과 인사

지역별 민원사항이 무엇인지 동대 방문과 사서 작은 도서관 방문을 했다.

동네 작은 도서관이지만 아담한 서가에는 많은 책들이 있고 아늑한 사랑방 같다.

철산 1동 행정복지센터 아래층에 있는 작은 도서관은 주로 어린이들이 이용하기에

앞으로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에 지원과 노력에 집중하겠다고 논의했다.

 

 

#오전 10시~11시 20분 “발로 뛰는 민원행정서비스”
  사성공원, 철산 배수펌프장 울타리 점검, 안양교 아래 인도 확보건 등

사성공원은 현재 정비 공사 마무리 단계로 분주하다.

철산 1·2동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으로 철산 배수펌프장에 체육시설을 확보였다.

농구장과 족구장이 있던 노후된 공원에 휴게 쉼터, 운동 공간, 순환산책로 꽃밭 등을 조성해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 공간,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500㎡ 부지에 4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놀이터와 운동시설의 안전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오전 11시 20분~12시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가정방문

뉴타운 사업으로 이사를 앞둔 어르신 댁을 방문했다.

어르신은 “이렇게 누추한 곳에 시장님이 직접 방문하여 큰 영광입니다.

나이 들어 아픈 곳은 많지만 주민 센터에서 수시로 맛난 반찬이나 먹을거리를 대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라며

“제대로 대접을 받으니 만족할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86세의 어르신과 건강약속을 지키자며 훈훈한 미소를 주고받았다.

 

 

 

#오후 2시~3시“청소년들이 있는 학교 방문”
   광명북 고등학교, 광명북 중학교 방문

 교실에는 수업이 진행 중이라 학부모 대표들과 교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는 학기 초부터 코로나19로 정상적인 수업을 하지 못한 아쉬움에 수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이 안타깝다는 대화로 시작되었다.

남기덕 교장은“우리 광명시 중·고등학교에서 학생 확진자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방역 활동이나 수칙을 잘 따랐다는 결과라 생각합니다”라며

“시에서 발열 체크와 방역요원을 지원해 줘서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학부모 대표는“예전에 식당으로 사용했던 학교 건물 뒤쪽에 있는 샌드위치 패널 건물이 낡아서 위험합니다.

새롭게 증축해서 학생들이 실내운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학교에 필요한 부분을 밝혔다.

이에 박승원 시장은“광명을 대표하는 명문고의 명성을 유지하려면 학부모님들과 교직원의 화합이 필요합니다.

2021년을‘광명 교육의 해’로 정해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청원 사항을 최대한 수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오후 3시~5시 “5곳의 경로당 방문으로 어르신들과 대화”
   두산아파트, 현대아파트, 우성아파트, 리버빌아파트, 낙천대아파트 방문

철산 1동 현대아파트 경로당의 슬로건은‘서로 사랑하고 칭찬합시다’라고 했다. 23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한자리에 모였다.

코로나19로 경로당에서 음식을 드시지 못해 아쉬운 점이 있지만 하루빨리 마스크 벗는 날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10가지 행동 수칙을 잘 지키도록 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라는 박승원 시장의 인사에 이어 노인회장은“시에서 경로당에 여러모로 편익 시설을 도와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경로당 의자가 안전한지부터 내부에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둘러보며 어르신들의 고견을 경청하고 수렴하였다.

하루 종일 마라톤을 하듯이 발로 뛰는 소통행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시대를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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