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생각펼침 사업’, 최대 300만 원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청소년카페 ‘마루’ 개소
▶‘청년생각펼침 사업’, 최대 300만 원 지원
3인 이상 청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생각펼침 사업!
광명시가 이번에 사업 공모를 통해 총 47개 팀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5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공모에 선정된 47개 청년팀에게
증서를 전달하고 회계교육을 진행하는 자리가 마련됐는데요.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모임 대표들이
각 모임의 목적과 활동내용을 소개했으며 활동은
▲증강현실 콘텐츠 제작 ▲청년 뮤지컬 ▲청년밴드 ▲ 청년 성우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개발 ▲독립영화 제작 ▲기후 위기 극복 활동
▲ 소자본 창업 ▲바리스타 봉사 ▲소통 커뮤니티 ▲유튜브 제작 등으로 아주 다양했습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청년숙의예산 토론회에서 제시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원금을 지난해 최대 200만 원에서 올해 최대 300만 원까지 확대했습니다.
[시 창업지원과 02-2680-6231]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청소년카페 ‘마루’ 개소
광명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돕고 공정무역 판로개척을 위해
공공건물인 광명시 연서도서관 내에
학교 밖 청소년이 운영하는 카페 ‘마루’의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안과 밖을 이어주는 공간이란 뜻의 마루.
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지역사회가 서로 이어져 있다는 뜻에서
카페명을 마루라고 지었는데요.
카페 마루는 바리스타 과정을 이수한 청소년이 카페 매니저로 일하며, 공정무역 원두를 사용하고 있어,
우리 사회에 공공의 가치를 실현할 사업장의 표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기술훈련과
직장체험 등을 연계해 사회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내 주민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곳에서 연계하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시 교육청소년과 02-2680-2502]
광명시가 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대중교통분야 전기버스를 본격 운행합니다.
운행 버스는 중앙하이츠 아파트에서 광명시청을 거쳐
여의도 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화영운수 11-1번 버스 10대와
KTX광명역에서 관악역, 석수역까지 운행하는
자경마을버스 1-1, 1-3번 버스 5대입니다.
광명시는 승객이 많고 대부분 노후차량인 이번 노선을
전기버스로 교체했으며
이번 15대를 포함해 올해 연말까지 총 68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전기버스는 배출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큰데다가
내연기관 차량보다 진동과 소음이 적어 승차감도 좋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앞으로도 공공, 민간, 대중교통 분야에
미래차 보급을 확대하고 충전인프라를 구축해
온실가스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