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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 ‘환경부 장관상’ 수상 ▶ ‘저출생대응정책위원회’ 출범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1.08.27 13:24
  • 수정 : 2021.08.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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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 ‘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시가 환경부가 주최하고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3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광명시와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그동안 ‘일상 속 실천과 변화, 함께 성장하는 광명’을 주제로 
‘광명형 지속가능발전 이행체계 구축’에 노력해 온 결과 
이번 공모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는데요. 

특히 ▲시민과 함께한 지속가능발전 기본 및 이행계획 수립 
▲<그림책으로 생각하는 광명의 지속가능 이야기> 교육교재 제작 
▲RE100 시민실천 캠페인 ▲RCE 인증 추진 
▲청소년 SDGs 실천단 운영 ▲광명시 지속가능발전 생태계 구축 등의 활동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이해관계자 그룹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이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한 광명을 만들어가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소감을 밝혔는데요. 
시는 시상금 100만 원 전액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사용할 계획입니다.

[시 정책기획과  02-2680-2816]


▶‘저출생대응정책위원회’ 출범

      
광명시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당면 문제인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광명시 저출생대응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에 나섰습니다.

‘광명시 저출생대응정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지난 8월 20일,
위촉식과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위원은 총 20명으로 위촉직 13명(저출생 관련 전문가 및 경험과 식견을 갖춘 사람)과 당연직 7명(시장, 사회복지국장, 일자리창출과장, 사회적경제과장, 여성가족과장, 보육정책과장, 감염병관리과장)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위원회는 저출생 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사항, 
연도별 시행계획에 관한 사항, 조정 및 평가에 관한 사항, 
인구정책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게 되며, 
시는 위원회에서 논의되어 의결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입니다.

이 자리에서 광명시는 “저출생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당면 문제이기에 오늘 위원회 출범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보며, 앞으로 우리 시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에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힘써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시 여성가족과  02-2680-6164]

                     

     
오는 9월 1일 시민, 지방정부,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주민자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제2회 광명자치분권 포럼 
‘주민자치 아리랑’을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2019년에 이어 광명시가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현시점에서 자치분권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인데요.

광명시는 9월 1일 본 행사에 온라인으로 참여할 시민을 
이달 27일까지 모집하고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신청하시면 
추후 온라인 신청자에게는 포럼에 대한 정보와 영상 링크를 문자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자치분권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광명시가 자치분권 선도도시라는 위상을 다시 한번 재확립하게 될 
이번 포럼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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