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 대표적인 현장 소통행정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시장실이 8월 30일 학온동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한 개 동씩 1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돌며 12월까지 운영합니다.
우리동네 시장실이 있는 날은 동 주민센터에 현장 시장실을 운영합니다.
아침 일일보고를 시작으로 동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을 보고받은 후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 ▲지역 내 유관 기관방문 ▲지역 현안 현장 방문 등을 추진하며 업무 보고 및 결재를 끝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시민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며 불편 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 현장 소통행정입니다.
현재 광명시는 ▲3기 신도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동굴주변 문화복합단지 ▲하안2 공공주택지구 ▲구름산지구 ▲철산동, 하안동 재건축 등 개발 사업을 비롯해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도시 ▲청년 중심도시 ▲사통팔달 광역교통 거점도시 등 광명시 100년 대계를 결정할 굵직한 현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는 민선 8기에도 우리동네 시장실을 통해 주요 사업에 시민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생활 속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더 나은 광명시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광명시는 우리동네 시장실 외에도 매년 동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도시 비우기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도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우리동네 두바퀴를 운영해 향후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