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 문화백신 기획축제 ‘페스티벌 광명’에
무려 4만 5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거 아세요?
그동안 다들 놀고싶어서 어떻게 참으셨어요~
‘페스티벌 광명’은 광명시 주최로 광명문화재단의 ‘코로나19 해방축제’, 광명문화원의 ‘제30회 오리문화제’,
한국예총광명지회의 ‘제31회 구름산예술제’와 함께했는데요.
축제 첫날인 8일에는 공공노래방을 시작으로
거리로 나온 시민들의 ‘환영회’와
줄타기, 스탠드업 코미디, ‘광대전’을 비롯해 아트마켓,
전시 및 시민동아리들의 음악 공연 등
3만 5천여 명이 참여해 화려한 시작을 알렸는데요.
이날 저녁 개막선언에 이어 ‘광명하는 춤’, ‘광명시 합창단 연합공연’, 창작중심 단디의 공중 퍼포먼스 ‘길’과
록 밴드 노브레인의 공연이 관객들의 성원 속에 진행됐습니다.
둘째 날인 9일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국악, 음악, 무용이 함께하는 협업 공연 등
거리예술 공연과 음악공연에 1만여 명이 참여했는데요.
이날 레이지본의 음악공연을 끝으로
다양한 예술작품을 매개로 코로나에서 해방된 시민을 환대하는
문화백신 기획축제 ‘페스티벌 광명’을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축제는 그동안 서로를 배려하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해온
시민 여러분을 위한 자리인 만큼
현장과 SNS에서도 다양한 반응을 해주셨는데요.
“거리에 나와 딸과 함께 즐긴 해방의 시간이 너무 좋았다”,
“행사장 곳곳에 볼거리, 즐길거리가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어
정말 환영받는 기분이었다” 등
오래만의 축제를 반가워하는 시민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신나게 충전한 만큼 더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겠죠?
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
광명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