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에 학온역 착공… 광역교통망 갖춘 명품 자족도시로 도약 - 28일 오후 박승원 광명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핵심 기반 시설인 신안산선 학온역이 착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양기대 국회의원, 김세용 GH사장, 안성환 광명시의회의장, 시·도의원과 국가철도공단, 광명도시공사 등 관계기관 대표,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안산선 학온역은 광명학온지구 중심에 계획된 핵심 기반 시설로서, 2026년 학온역이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