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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스마트 전광판 다목적 CCTV

주거환경개선으로 안심마을 만들기

  • 기자명 노하늘
  • 승인 : 2023.02.13 18:34
  • 수정 : 2023.02.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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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1980년대부터 집중적으로 주택개발이 이루어져 빠른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2023년 현재, 주택의 노후화와 협소한 도로 환경으로 인한 도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노후된 주거 지역인 광명동을 중심으로 2013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시행하였다.

이는 도시의 성장, 쇠퇴 원인 및 배경 등을 명확히 진단하고 자생적 정비 기반이 열악하여 공공의 개입이 필요한 쇠퇴지역의 종합적 환경 개선 및 체계적인 도시재생 실현을 위한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일이다. 

 

 

무엇보다 광명시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는 주거환경개선으로 안심마을을 만드는 것이다.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 우리 마을이 더 안전해질 수 있도록 광명시는 도로의 사각지대에 주정차 단속 카메라 설치 및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다목적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방범 및 시설을 관리하기 위해 설치된 다목적CCTV는 스마트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어, 밤길을 밝히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주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밤늦게 귀가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CCTV 추가설치, LED 가로등 교체로 야간 보행자 통행개선과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다목적 CCTV는 우범 지역 내 ‘범죄발생’ 예방의 용도뿐만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 주정차 단속, 각종 재난상황 감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광명시는 시민의 생활편의, 안전과 직결된 설비인 만큼 주택가 방범 취약지역 18곳과 시 주요 도로 2곳에 방범용 CCTV 64대를 2016년에 설치한 이후 관리해 오고 있다.

설치된 CCTV는 고화질(300만 화소 이상)의 CCTV로 범죄 예방 뿐 아니라 재난방지 및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등 다목적으로 활용돼 시민 편의를 제공하게 되며 설치 즉시 관제센터에 연계돼 24시간 감시체계에 들어간다.

로고젝터를 이용한 다목적CCTV로 안전한 도시, 광명시가 되길 바란다. 다목적CCTV에 관한 문의는 광명시청 U-통합관제센터(02-2680-65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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