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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시민참여 탐방프로그램 ‘광명 보물창고를 찾아서’ 운영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3.16 16:28
  • 수정 : 2012.09.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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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역사문화 유적지와 둘레길, 그리고 미래 관광자원인 가학광산을 탐방하는 시민 참여 탐방프로그램 ‘광명 보물창고를 찾아서’를 오는 4월 7일부터 운영하기로 하고, 3월 19일부터 광명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운영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20가족 80명을 대상으로 33회 실시하며, 연간 660가족, 2,7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방코스는 소하동 오리이원익 기념관을 시작으로 절골 약수터, 도고내산 오거리, 서독산 갈림길, 가학광산을 거쳐 소하동 52사단 화살회관 앞까지다. 3.54㎞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탐방 중에는 출발부터 종료까지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광명 지역의 문화 역사에 대해 들려주며 지역 문화 역사 바로알기 퀴즈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광명시 사진작가협회소속 사진작가가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제공해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으며, 가학광산 코스에서는 시립예술단의 “음악회” 공연도 볼 수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시의 문화 관광 생태자원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됨은 물론, 올해부터 주 5일 수업을 하는 학생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토요일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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