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초등학교"를 소개합니다!!
저는 철산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철산초등학교에는 정문과 후문, 2개의 문이 있습니다.
저는 후문으로 다니는데, 저의 몇몇 친구들은 정문으로 다닙니다.
후문으로 들어가면 병설유치원이 있습니다. 유치원생들이 가는 곳입니다. 앞에는 유치원 놀이터가 있습니다.
유치원 야외시간이나, 자유시간, 체육시간 등등 유치원생들이 나와서 노는 놀이터입니다.
유치원 앞에는 급식실이 있습니다.
급식실에는 영양분이 많고 맛있는 음식들을 제공해 줍니다.
저는 솔직히 엄마밥보다는 급식실에 있는 음식이 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동생과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뛰움터가 있습니다. 뛰움터에선 여러 가지 게임과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뛰움터는 아직까지는 약간 추워서 재킷을 입어야 됩니다.
도서관도 있는데 여러 가지 행사도 하고, 재미있는 책들도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도서관은 또 넓습니다. 옆에는 포토존이 있는데 거기서 사진을 찍어나 추억을 남길 수 있고, 6학년 졸업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보건실도 있습니다. 보건실에는 상처가 나거나 아플 때 가는 곳입니다. 선생님들은 아주 친절하시고, 침대도 있는데 정말 푹신하고 편합니다. 양호선생님들이 아주 잘 간호해 주셔서 빨리 나을 수 있습니다.
운동장 앞에 또 놀이터가 있습니다. 그 놀이터는 초등학생들이 노는 곳입니다. 재미있는 놀이기구들이 많아서 꼭 작은 꼬마 놀이공원 같습니다. 그네도 4개나 있어서 싸울 일도 없습니다. 운동장은 또 넓어서 학교 전교생들이 다 나와도 되는 정도입니다.
학교에서는 생존수영, 체험학습, 체육대회 등 여러 가지 행사를 합니다.
저는 그래서 철산초등학교에 갈 때마다 즐겁습니다.
여러분도 철산초등학교에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