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 인물 중에는 민회빈 강씨, 무의공 이순신, 오리 이원익 등이 있다.
그 중 오늘 소개할 인물은 민회빈 강씨이다.
민회빈 강씨는 대표적으로 여성 CEO라고 불린다.
병자호란이 일어났을 당시, 소현세자와 민회빈 강씨는 청나라에 포로로 잡혀갔지만 세자부부는 이것을 좋은 배움의 기회라고 생각했다.
민회빈 강씨는 청나라에 포로로 잡힌 백성을 보고 쌀농사, 각종 산업을 하며 돈을 벌어 백성을 포로에서 풀어주었다.
이 과정을 통해 귀국할 때 많은 재물을 가져와 여성 CEO란 칭호가 붙었다고 한다.
이후 꿈에 그리던 조국에 왔지만 소현세자는 2달만에 죽고만다.
소현세자의 죽음 후 인조의 수라상에 독이 들었다는 소식에 소용 조씨가 민회빈 강씨에게 누명을 씌워 민회빈 강씨도 사약을 받아 죽게된다.
이처럼 민회빈 강씨는 불운한 인생을 살았지만 청나라에서의 업적을 높이 평가받은 여성 CEO 이기도 했습니다.
민회빈 강씨를 본받아 백성을 사랑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