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어린이날에 광명시민체육관에서는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있습니다.  

올해는 비가와서 실내에서 행사를 했습니다.

​10시에 개회식을 시작합니다.

맨먼저 내빈소개가 있습니다. 시장님, 교육부회장님등 여러 중요하신분들이 나오십니다.

그 다음 어린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시간이 있습니다.

합창이 끝난 다음 상장수여, 연극, 태권도 묘기 등이 있습니다.

태권도 시범은 격파 할때 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랐고, 연속으로 3번 격파할 때는 함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11시부터는 어린이들이 원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한 체험은 이진수 키링만들기, 장난감 강아지 기계 만들기, 커피캡슐 다육이 심기, 대나무심기, 강낭콩키우기가 있습니다.

모두 재미있으니 기회가 될때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제가 제일 좋았던건 직접키우고 환경도 보호 할 수 있는 커피캡슐로 다육이 기르기 입니다.

경찰관님들이 교통안전 교육 캠페인도 했는데 '서다, 보다, 걷다'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모두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체험관에서는 상품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먼저 초록색 천막에서 물티슈, 핸드폰 거치대 등을 나누어 주었고,

다른 천막에서는 귀여운 모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삐에로 아저씨에게 풍선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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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매년 같은 장소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있으니

5월 5일 어린이날은 다른 데 가지 마시고

시민체육관에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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