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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자연재해 '산사태' 행동요령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3.07.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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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토의 약 63%가 산지로 구성된 우리나라.

그 형태는 경사가 급하고 계곡이 짧은 것이 특징.

산사태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파괴력이 엄청날 뿐 아니라 속도가 어마어마해 큰 피해를 초래하는 자연재해, 산사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하는 자연재해 산사태!

제대로 알면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재해, 산사태 안전수칙을 알아봅니다.

★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주의보 단계)

ㆍ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은 대피를 준비하고, 행정기관에서 안내한 대피장소를 사전에 숙지하고 간단한 생필품 등 사전준비

ㆍ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밖으로 나가는 것을 삼가고 유선연락이 가능한 곳에서 상황 예의 주시

ㆍ 경사면에서 물이솟는 등 산사태 징후가 있을 경우 즉시 대피하고 가까운 주민센터나 시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신고한다.

ㆍ 기상상황 및 행정기관 연락상황을 SMS 또는 방송 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

★ 산사태취약지역 주민(경보 단계)

ㆍ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은 안전을 위해 사전에 대피하거나 주민대피명령이 발령될 경우 대피장소 또는 안전지대로 반드시 대피한다.

ㆍ 대피시 화재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스, 전기 차단

ㆍ 혹시 대피하지 않은 주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옆집을 확인하고 위험 상황을 알려준다.

ㆍ 대피 후 기상 등 위험상황의 추이를 확인한다.

​​

★ 일반 주민(주의보 단계)​

ㆍ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곳에서 가까이 가지 않는다. 산사태 징후에 대해 사전에 숙지

ㆍ 등산객 또는 산간계곡의 야영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ㆍ 텔레비전, 인터넷, 라디오를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관계 행정기관의 안내에 귀 기울인다.

​★ 일반 주민(경보 단계)​

ㆍ 뉴스(자막방송),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통해 산사태 경보 발령지역을 확인하고 지역내에 위치할 경우 안전에 유의한다.

ㆍ 산림주변의 야외 활동을 하지 않는다.

ㆍ 산림내에 있을 경우 계곡부에서 벗어나 높은 곳으로 피신한다.

ㆍ 산사태 발생 상황을 확인한 경우 즉시 신고하고, 인명피해 및 고립이 우려될 경우 119로 구조를 요청한다.

국민행동요령-산사태

★ 여름철 우기 및 태풍 전​

- 산사태 취약지역주민 및 산 인근에 사는 주민은 대피장소를 확인합니다.

- 산지 인근 주택의 경우 잡목 및 배수로 등을 정리합니다.

- 산사태 단계별 행동요령 및 비상연락처를 사전에 숙지합니다.

★ 태풍 또는 집중호우 시​

- 방송,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해 기상예보 및 위험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합니다.

- PC의 산사태정보시스템(sansatai.forest.go.kr) 또는 모바일앱 ‘스마트산림재해’를 통해 산사태 주의보 ·발령 지역 실시간 확인

-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산지 주변의 야외활동은(등산, 캠핑, 농로정리 등) 금지

- 대피명령이 발령되면 지정된 대피장소나 마을회관, 학교 등 산지로부터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반드시 대피

- 산사태는 상부에서 하부로 발생하므로, 대피시 산사태 발생방향과 수직방향의 가장 가까운 높은 곳으로

- 차량 운행 시에는 저속 운행하고 안전거리 확보

- 산사태 발생상황을 확인한 경우 즉시 신고하고, 인명피해가 우려될 경우 119로 구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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