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기자단의 양다은 기자입니다.
오늘 저는,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인 광명스피드돔에서 바비큐비어페스티벌 행사를 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8월 26일(토)부터 9월 3일(일)까지 광명 스피드돔 제4주차장에서 진행됩니다.
저는 페스티벌이 시작되는 26일 토요일 6시쯤 방문했습니다.
큰 음악소리가 들리고 경찰아저씨, 소방관아저씨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학교에서 사람이 많이 모일 것을 대비해 부모님들께 안내문을 배포해 꼭 가족들과 같이 가라고 안내하였는데 안전사고를 대비하는 광명시가 있어서 든든합니다.
그래서인지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들과 오시는 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항상 롤러스케이트를 타던 놀이터 옆 광장으로 갔습니다.
광장에는 의자와 테이블, 푸드트럭, 큰 스크린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은 무대 앞에 가지 않아도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우리 가족들은 무대 앞쪽으로 가지 않고 큰 스크린 앞에 자리 잡고 앉아 음식도 먹고 공연도 관람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던 중 큰 스크린에 광명시장님이 나오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큰 행사에 긴장도 안하시고 멋있게 말씀하시는 시장님이 멋져 보였습니다.
치킨, 순대, 떡볶이, 스테이크 등 다양한 푸드트럭과 시간대 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을 때 엄마가 알려주신 불꼴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잘 보지 못하고 가까이서 보려면 힘든 불꽃놀이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펑펑 울려 퍼지는 이쁜 폭죽들로 인해 한동안 넋을 잃고 바라보았습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일 저녁 8시 30분에 진행된다고 하니 광명시민분들 많이 많이 놀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9월 3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페스티벌 일정표도 함께 안내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