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노년, 어르신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2050년이면 우리나라 인구의 4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가 되는데요.
그만큼 어르신의 의견을 경청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참 중요하겠죠.
그렇다면 광명시 어르신은 시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실까요?
광명시는 어르신의 정책 참여가 가장 활발한 도시입니다.
2020년 전국 최초로 설치한 시장 직속 ‘노인위원회’는
거주 지역별, 성별, 직업과 이력별로 고르게 선발된
50명의 어르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노인위원회에서 시에 제안해 실제 추진되는 정책만 해도
2021년 25개, 2022년 15개나 된답니다.
몇 가지를 살펴보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1인 가구의 병원 동행을 돕는 ‘안심동행’,
홀몸 어르신의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반려로봇 ‘광명이’,
어르신 인생노트 등 웰다잉(Well-Dying)사업,
노인 바리스타를 육성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미소카페 등이 있네요.
체감도 높은 정책을 활발하게 제안하신 어르신 덕분에
지난 2월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공모전에서
고령친화 우수정책 분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이뿐만이 아니죠~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아니겠어요?
광명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광명시니어클럽은
지난 2년 동안 1,300개 이상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했는데요. 대박!
어르신들은
학교급식실, 안양천?목감천 근린시설 환경정비,
공공기관, 도서관, 아동시설,
광명야채클럽 등
다양한 곳에서 일하고 계시는데요.
최근 광명시니어클럽 성과보고회에서
어르신들은 ‘일을 통한 변화’를 주제로 현장에서 일하며 느낀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말씀해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어르신을 위한 사업과 일자리가 풍부한 광명시!
우리 어르신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 광명 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