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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평화 캠프를 다녀와서

  • 기자명 신영인 꿈꾸는기자
  • 승인 : 2023.10.2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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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통일공감 교육 청소년 평화캠프에 신청하여 1차 사전교육 후 2차 가족평화캠프에 참여하였습니다.

2차 평화캠프는 청소년 수련관에서 버스에서 먹을 간식을 준비해주셔서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저희가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평화전망대' 였습니다. 평화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북한 사람들이 사는 곳을 보고, 통일염원 한마디 엽서에 글도 써서 달고, 북한말과 우리말도 알아보는 등 북한에 대한 작은 전시관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도착한 곳은 연미정이었습니다. 그곳에서도 북한이 보였습니다. 연미정에는 슬픈 일 하나가 생겼었는데 바로 "링링" 이라는 태풍때문에 500년이된 느티나무가 쓰러져 이제는 볼 수 없지만 느티나무 한 그루가 더있어 저희는 다행이도 오래된 느티나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로 간곳은 <고인돌> 입니다. 청동기 시대에 만들어진 고인돌은 탁자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정말 그 곳에 가보면 작은 고인돌, 큰 고인돌 모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다음은 숙소에 갔습니다. 오후에는 가족들과 여러게임을 즐길 수 있었어요. 보드게임, 제기차기, 연만들기, 딱치치기 등 여러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가족과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연극을 했는데요. 상으로 컵라면을 받았습니다.

 

다음날은 교동도라는 곳에 있는 제비집을 갔습니다. 전시실을 보았고 vR,카페 등이 있었지만 이용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교동도 대룡시장에는 정말 옛날스타일이엿던 옛날 문구점 스타일도 있고 여러 맛있는 음식도 많았어요.

 

 

이번 기회에 가 보게 된 강화도 평화 통일 여행을 정말 추천합니다.  마지막 3차 북한 음식 만들기 활동은 다음에 또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상 꿈꾸는 기자 신영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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