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경기정원박람회에 다녀왔어요!
(저는 낮이 아니라 저녁에 가서 체험은 못했습니다..)
이곳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었는데 특히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가서 처음으로 본 작품은 'Micro Plant(작은 우주)'인데 홍진아, 하창호작가님들께서 제작하신 작품이에요..
안개처럼 퍼지는 것이 정말 예뻤어요..!
< Micro Plant(작은 우주) >
다음 작품은 '다시, 자연의 시간'이라는 작품인데 박정아, 손경석, 황두진작가님들의 작품이며 정원의 분위기 입니다.
< 다시, 자연의 시간 >
또한 밑의 사진처럼 나무같이 생긴 조형물도 봤었는데요, 이 작품은 맹그로브 나무와 비슷하게 만든 작품입니다.
< 맹그로브 나무 >
맹그로브 나무는 지구환경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식물이며
맹그로브 숲은 태풍이나 해일으로부터 전 세계 인구 1억명을 보호해 준다고 해요!
그런데 문제는 맹그로브 숲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거에요.. 그래서 맹그로브 나무에 관심을 주라는 의미로 만든 작품이라네요.. (이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 공연도 했는데 이곳에 사람들이 다 모여 계시더라고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계셔서 놀랐었어요..
이렇게 제 짧은 기사는 끝입니다!
짧은 대신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다녀와서 아주 짧게 쇼츠로 만들었어요.
쇼츠도 한 번씩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 행운 가득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