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있다면 광명 사거리에는 먹자골목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으셨나요? 바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지나가다가 귀여운 입간판(?) 보고 들어가 봤습니다. 사장님의 그림 실력이 예사롭지 않아서, 음식의 맛이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글씨만 일본어로 바꾸면 진짜 일본에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식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 꼭 방문하세요. 인스타, 영수증 리뷰하면 치킨가라아게 2피스 제공해 주신다는 걸 보고 쏜살같이 빠르게 작성했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두손“ 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부타동” 이랑 “염통”꼬치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을 받았을 때 핸드폰으로 사진을 안 찍을 수 없겠더라고요. 음식의 정성을 깃들인, 장인의 손길이 닿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맛은 사장님이 직접 만든 소스가 버무려져서 그런지 식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맛점 하실 분들은 “두 손”식당 으로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