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기자단1기 신영인입니다.
오늘은 평화캠프 3차 활동을 소개 하겠습니다.
저희는 북한의 음식, 문화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고,
그다음은 펑펑이떡을 만들었습니다.
속도전떡이라고도 하죠. 옥수수 전분으로 만드는 간단하고 쉬운떡입니다.
"달달하고 치즈처럼 쭈욱 늘어나서 맛있었습니다."
―――――――――――――――――――
다음으로 1시부터 시작된 공정무역데이, 청소년과함께 페어 투게더를 참여 했습니다.
공정무역 초콜릿 퐁듀,공정무역향수,카페푸르다의 청귤차,청귤에이드,팔찌 등등의 체험부스가 있었습니다.
공정무역은 생산자에게 최저구매가격을 보장하고 공정한 가격을 지불하며, 유통과정을 줄임으로써 효율적인 이윤을 취할 수 있는 거래로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매자 - 판매자의 합의로 만들어지는 공정한 무역을 말합니다.
이번 캠프를 통하여 공정무역에 대하여 한번 더 생각 할 수 있었고, 경제의 도덕성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포토존도 많아서 셀카도 많이 찍었구요~ 체험도 많이 해 볼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
여러분도 평화캠프에 참여해 보시고 의미있는 체험과
생각의 지평을 넓히는 기회를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평화캠프 취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