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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최우수상 쾌거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23.11.29 17:49
  • 수정 : 2023.12.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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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최우수상 쾌거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가
한 해 동안 지역 경쟁력을 높인 우수한 지자체를 발굴하는 대회인데요.

광명시가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환경 분야에서 으뜸 지방자치단체로 우뚝 섰습니다.


이번 수상은 광명시가 자원순환 경제도시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광명시의 자원순환은 공공기관부터 솔선하는 1회용품 줄이기, 
고품질 폐자원 순환 시스템 구축, 
시민과 함께하는 업사이클 정책 등 3가지 방향으로 추진했는데요.

그럼, 그간의 성과를 자세히 살펴볼까요?

먼저 광명시는 2022년부터 ‘광명형 다회용 컵’과 
‘축제용 다회용기’ 사용으로 
약 8만 3,600개의 1회용품을 줄였습니다.

또 2022년에는 4억 2,500만 원을 들여 
재활용품선별장 내 투명 페트병 선별 라인을 구축하고, 
인센티브형 재활용품 무인수거함을 설치해 
폐자원 3만 8천 79kg을 선별 분리했습니다.

업사이클아트센터를 통한 민관 협력 분야에서는 
IKEA와 ‘상생기부 프로젝트’를 6년째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 결과 반품되거나 파손된 가구, 재고 물품, 원단을 
업사이클 물건으로 탈바꿈해
관내 복지시설에 가구 96점, 
가방 150개를 기부했고,
올해는 소파 커버 388개를 기증받아 
8개 기업과 매칭해 업사이클 제품으로 개발하고 있답니다.

이 밖에도 업사이클아트센터는 기업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시, 체험교육, 창업 지원 등을 진행해 
누적 관람객 140만 명, 수강생 3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이번 수상으로 광명시가 
자원순환 경제도시로 인정받게 된 것을 의미하는데요.

친환경을 넘어서 환경에 대한 노력이 필수적인 시대인 만큼 
광명시의 선도적인 환경정책은 계속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 광명 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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