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18일 ~ 24일까지는 결핵예방주간!
혹시 들어 보셨나요?
매년 3월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로 1883년 3월 24일 독일의 세균학자 로베르트 코흐(Robert Koch)가 결핵균을 발견한 지 100주년이 되던 해인 1982년,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우리나라 또한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0년부터 이 날을‘결핵 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관련 행사를 시행하고 있어요.
올해로 제14회를 맞은 결핵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결핵예방주간을 소개합니다!
결핵예방주간은 결핵예방의 날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7일간의 주간이에요.
2주이상 지속되는 기침이 있는 분들,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검진을 지원합니다.
적극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막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대국민 행사도 실시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