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2기 꿈꾸는 기자단 심세윤 기자입니다. 

저는 3월 20일 가족사랑의 날을 기념하여

광명시가족센터에서 열리는 <마음을 담은 초콜릿>행사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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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에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바쁜 주중에 수요일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시 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광명시가족센터는 광명시가족의 행복과 관계 개선을 위하여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며 광명성애병원 옆에(광명시 디지털로 34)에 위치해 있습니다. 

 처음으로 이 행사에 참여해보니 아주 재밌었습니다. 초콜릿을 만드는 과정 중 짤주머니를 이용해 초콜릿을 녹여 모양을 만드는 것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선생님들도 친절하셨고 초콜릿을 만들어 가족들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저는 아빠에게 초콜릿을 만들어 선물로 드렸습니다. 아빠가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겠지만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편지를 써서 사랑을 표현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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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오는 따스한 바람이 불고, 곧 가족의 달 5월이 옵니다. 이런 행사들은 매월 한번씩 진행한다고 하니 여러분도 함께 참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가족들에게 마음을 평소에 잘 표현하지 못했던 친구들에게 이곳의 프로그램을 알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