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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올하반기 시정‘일자리 창출·교육·복지’역점 추진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7.16 08:50
  • 수정 : 2012.09.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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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일자리와 쉼터가 어우러진 융복합도시’ 만들기...
‘소통’, ‘혁신’, ‘창조’의 시정방향 아래 광명의 도약을 향한 역동적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민선5기 2년이 지나고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가 시작되었다.
지난 2년간 현장과 소통행정을 중심으로 광명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데 이어 후반기에 펼쳐나갈 시정방향에 대하여 살펴본다.

‘일자리창출과’·‘보육지원과’ 신설 확대
광명시는 후반기 시정운영의 중심을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일자리창출과’를 신설하여 일자리 창출에 전념하기로 했다. 기업유치시 지역주민에게 우선 취업기회를 주도록 하고, 취약계층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16개인 사회적기업을 단계적으로 늘리고 행·재정적 지원도 확대된다.
또한 보육전담부서인 ‘보육지원과’를 신설하고 보육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소하동 지역에 시립보육시설을 확대한데 이어 하안2동 다목적복지회관과 철산3동 주민센터를 시립보육시설로 전환하여 지속적으로 시립보육시설을 확대하게 된다. 민간보육시설도 국공립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광명, ‘혁신교육의 메카’ 교육도시 건설에 박차
평생학습네트워크 구축으로 전국최고의 평생학습도시를 건설하게 된다.
올 하반기 광명학습지원센터를 설치해서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 진학지원, 자기주도학습 지원, 심리상담, 학습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혁신학교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혁신학년 확대 등 공교육 혁신을 위한 지원으로 광명을 혁신교육의 메카로 만들 것이다. 무상급식은 내년에 중학교까지 전면 확대하고, 친환경급식 예산도 확대된다. 

KTX광명역세권, 글로벌 첨단산업·유통단지 육성
KTX 광명역세권을 최적의 산업입지 지역으로 개발하는 한편 보금자리주택사업 인근지역 또는 지구 내에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첨단산업과 물류, 유통 거점도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 가학광산 동굴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KTX광명역세권과 연계한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추도록 함으로써 주거와 일자리, 쉼터가 어우러지는 전국 최초의 융복합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문화·환경·복지의 조화, 소외계층 복지 확대
안양천·목감천 자전거도로 및 구름산-도덕산-서독산을 잇는 생태통로를 정비하고 도시농업을 활성화한다. 올해 철산동시립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 집 개관에 이어 철망산 주차장 부지를 이용한 교육·문화·체육시설 설치 및 청소년수련관 건립으로 권역별 교육·문화·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희망나기운동의 확대와 장애인 이동권 확대, 노인복지회관 건립 등을 추진하여 소외계층의 복지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관련기사 3면
시 기획예산과 ☎ 268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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