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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제1회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우수사례 공모 선정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07.17 17:35
  • 수정 : 2012.09.1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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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교육과학기술부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한 제1회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일반단체(전국지자체, 기업, 민간단체) 부문 10개 기관으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방자치단체, 학교, 기업 등 각종 단체의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에 확산하고 우수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응모한 총 331편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효과성.창의성.일반화 가능성.경제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우수사례 10개 기관으로 선정된 광명시에서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 고충 전담 상담기관인 청소년어울림센터 설치 운영 ▲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음열기 상담실 운영 ▲전국 최초 배움터지킴이실 사업 등을 시 주도 하에 경찰서,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진행해 왔다

특히 청소년어울림센터는 지난 5월 광명시립 청소년모바일센터 내에 개소해 광명시, 광명교육지원청, 광명경찰서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사업과 상담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마음열기 상담실은 관내 초?중?고 8개교에 설치돼 각종 청소년 문제와 관련한 사항들을 상담하고 있으며, 관내 23개 초등학교에 설치된 배움터지킴이실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운영중이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에 대한 시상식은 7월 31일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광명시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청소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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