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광명경찰서 시민 속으로 들어가!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2.11.23 09: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경찰서가 주민들 곁으로 더욱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광명시와 광명경찰서는 ‘담장 허물기 사업’을 시행하기로 합의하고 지난 13일 담장을 철거했다.

담장 허물기 사업은 이훈 광명경찰서장의 요청에 의해 양기대 광명시장이 흔쾌히 받아들여 시에서 예산을 들여 추진하게 됐다.

담장을 철거한 자리에는 자연석과 화살나무, 서양측백 등으로 친환경적인 녹지공간을 꾸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광명경찰서를 찾은 고모 씨는 “도심지에 위치한 경찰서가 높은 담장으로 둘러쌓여 답답하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담장을 헐고 말끔하게 정비해 너무 보기 좋다”면서 “이전보다 경찰서가 훨씬 더 친근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시 공원녹지과 ☎ 2680-2338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