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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공공근로사업 참여대상자 안전교육

광명시 공공근로 참여대상 교육후 적성 배치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3.01.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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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160명을 대상으로 1월 7일부터 2일간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안전교육과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1월 4일까지 신청한 562명 중 선발된 160명으로, 앞으로 4개 사업(정보화사업, 공공생산성, 서비스지원, 환경정화사업)에 근무할 예정이다.

이번 이틀 간 교육을 통해 공공근로 참여자들은 산업재해 안전교육 및 동절기 건강관리에 대해 배우고, 교육이 끝나면 개별면담을 통해 신체조건 적성에 따라 적정 근무 장소에 배치하게 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교육이 열린 평생학습원을 찾아 “광명시는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자체예산 1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주 40시간 근로시간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일자리센터를 통해 일시적 일자리가 아닌 지속적인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 교육에 참여한 김종남(남, 65세)씨는 “오늘은 교육을 통해 그동안 병원 의사에게도 설명 듣지 못한 건강관리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됐다”“이제 공공근로로 일을 하고 임금을 받게 돼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시정의 최고 역점을 일자리창출과 민생안정을 위한 복지강화에 두고 총 7,8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전국최초로 시는 실직 또는 은퇴한 5060세대를 위해 󰡐5060베이비부머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100명에게 희망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밖에 청년구직자들의 좋은 일자리와 취업교육을 병행하는 ‘광명청년 잡스타트 사업’, 사회경제기업지원센터 설치를 통한 사회적기업․마을기업과 협동조합을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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