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이 날아오릅니다. 신나게 놀아보자구요 ▲ 자, 아빠가 제기차기의 진수를 보여줄께... ▲ 어 어, 저 지금 떨어지려는 거 맞나요? 외줄타기는 너무 어려워요 ▲ 옛날에는 이게 세발자전거였을까요?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 한지 문양내기, 너무 힘 줘서 누르면 뭉개져요. 살살 눌러주세요 ▲ 가족들이 모인 거실, 대형 벽걸이 TV보다는 가훈을 벽에 걸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지금 저 예쁘게 그려주고 계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