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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 열린 ‘제1회 창의력 올림피아드’가 큰 도움”

세계 청소년 창의력 올림피아드 인솔교사 백천기 씨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3.06.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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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로 ‘세계 청소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팀들이 6월 4일 광명시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2월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및 대한민국 창의력 올림피아드’ 본선에서 금, 은, 특별상을 수상한 팀으로, 5월에 미국 테네시주립대학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 창의력 올림피아드’에 출전했다. 이 대회에서 파주시 검산초 D.C.T팀이 즉석과제 점수가 높은 팀에게 수여하는 인스턴트 첼린지상을, 파주시 문산제일고 Unanimous팀이 과학적 사고 팀이 특별한 팀에게 수여하는 다빈치상을 수여했다.

광명북고가 모교인 백천기 교사(검산초 지도교사)는 “광명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창의력 올림피아드가 큰 도움이 됐다. 창의력 대회는 학생들의 다양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끄집어내는 축제의 장이다.
대한민국 본선인 광명대회에 참여했던 팀들은 수상에 관계없이 세계대회에 나가도 손색이 없을 만큼 수준이 높았다. 디딤돌을 놓아 준 광명시에 감사하다”
고 소감을 말했다.

광명북고 고등부 60개 팀 중 21위 선전
광명시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참가한 광명북고(지도교사 김종욱) WW팀 8명은 A(Technical-자동차)분야에서 고등부 60개 팀 중 21위로 선전 하였다.

광명시는 올해 처음 ‘창의력 올림피아드’ 를 개최해 과학교육 혁신도시로 나아가는 단초를 마련하였다. 또한 YTN 사이언스 및 한국학교발명협회와 공동 주최를 통해 과학•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사회 인프라를 조성하였다. 

시민기자 김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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