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나눔과 봉사를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10월 17일 로타리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제로터리3690지구의 이경하 총재와 제11지역(광명지역)대표 전계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생활이 어려운 보행 불편 홀몸 노인들에게 실버카 100개(약 1000만원 상당)를 지원하기로 했다.
실버카는 보행이 불편한 노인들의 이동을 돕는 의료용구다. 시는 각 동별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11월 중에 실버카를 전달할 계획이다.
광명시와 국제로터리클럽3690지구 제11지역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