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1월 25일 노래하는 농부 김백근(50세)씨가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한 희망의 쌀(20kg) 50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6일 Ray & Peace (희망과 평화)라는 주제로 김백근씨의 삶의 터전인 광명시 노온사동 가락골마을 논두렁에서 하는 첫 번째 음악회를 개최하여 모금한 성금으로 이루어졌다.
김백근씨의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선행은 지난 2008년, 2010년, 2011년 그리고 올해 까지 벌써 네 번째다.
기탁된 후원금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