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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위문 릴레이

9월 17일~25일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밀집지역 방문 위문활동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5.09.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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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917일부터 25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친다.

이번 위문활동은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가정 30곳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17일에는 신태송 복지돌봄국장이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와 용인 예닮마을 양로원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18일부터 23일까지 양기대 시장 및 각 부서의 국·과장 그리고 동장이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24일에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와 이춘표 광명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해 송편 빚기 등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추진하며, 저소득주민 400명에게 2500백만 원 상당의 명절음식,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 또 철산종합사회복지관과 광명종합사회복지관도 경로식당 이용자 및 재가복지가정 200가정에게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송편 등을 지원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양기대 광명시장은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한다,·관이 협력하여 소외계층이 지역에서 어울려 상생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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