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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사업 역점 추진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08.21 13:06
  • 수정 : 2012.09.1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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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민선5기 2년차를 맞이해 향후 도시발전 방향의 비전으로 ‘친환경 녹색도시’를 제시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산업과 일자리 창출 정책으로 광명시를 신재생에너지 특화도시로 만들어가기로 했다.

광명시는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친환경 녹색도시’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도시농업 활성화 ▲녹색공간 조성 ▲녹색기업 유치 등을 역점사업에 포함시켰다.

노온정수장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에 이어 광명시흥 보금자리 주택지구와 배수지, 운동장, 청사 등 공공시설물을 적극 활용하여 태양광발전시설을 확대시켜 나가는 한편, 보금자리 첨단산업단지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클러스터를 적극적으로 유치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가학폐광산 테마파크 사업의 일환으로 가학산공원에도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동굴내부의 지열을 통해 얻어지는 신재생에너지를 동굴내부 전기로 이용, 관광산업으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녹색사업에 시민이 함께하고 시민이 중심이 되도록 하기 위해 현재 시범사업 중인 탄소배출권 거래사업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을 병행추진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인 신재생에너지 특화도시로 나아가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에너지 절감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초등학교 상자텃밭을 활용한 도시농업 현장


 

광명시 녹색환경과 02-268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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