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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물건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로 나눔 해요.

2016.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

  • 기자명 시민필진 도목현
  • 승인 : 2016.03.27 19:01
  • 수정 : 2016.03.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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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가 지난 3월 19일 광명시 시민체육관에서 어린이 장터, 시민 장터, 재활용 전문 가게, 단체 장터 등의 주제별 부스에서 150여 팀이 참가해 본격적인 개장에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물건들을 싸게 살 수 있고 가족들과 함께 가볍게 나들이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광명시 하안동에서 온 기은 씨 말입니다

기은 씨의 말처럼 이날 많은 시민이 나눔 장터를 찾아, 소소한 일상에서 만난 작은 행복으로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눔장터에 참여하게 된 박지은 씨는 "아이들에게는 자원의 소중함과 판매를 통해 배운 소중한 기억은 살아가면서 소중한 삶의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눔장터에는 아이들이 사용했던 소중한 인형에서부터 각종 장신구와 생활용품까지 수많은 물품이 가득해 나들이 나온 시민들은 가는 곳마다 발길을 멈춰 서서 흥정을 하거나 신기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광명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올 10월까지 매월 1, 3주 토요일(7, 8월 제외)로, 첫째 주 토요일에는 시민체육관에서, 셋째 주 토요일에는 광명스피돔경륜장 광장에서 교대로 열린다.”고 말하고, “시민들의 소중한 물건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13년부터 열리고 있는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는 우리의 소중한 자원을 재활용하고 판매수익의 10%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자율적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공헌하고 있으며, 참가신청은 시 자원순환과(2680-6384)와 네이버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로 신청하면 된다고 하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멍이 엄마!, 나눔장터가 대박이라네~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 나눔장터...
소중한 자원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사람들...
판매대에 가득한 보물들 ...
무엇을 사야 할지, 꼬마 손님의 고민은 깊어만 가고..
물건을 정리하는 상인의 마음도...
봄볕같은 할머니와 함께 행복한 시간도 만들고...
아빠와 함께 즐거운 오후...
봄나들이 온 아기도..
목마탄 공주님도..
요렇게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먹어도 맛있는 솜사탕...
'여기요 여기~' 떨이를 외치는 상인도 . ㅎㅎ
책값 흥정에 즐거운 손님도~
추억이 되는 행복한 '나눔 장터'~
참여 자체로도 행복한 어린이 상인도 ~
예쁜 얼굴에 가득 채워지는 행복한 봄날에...
제가 TV에 나옵니다. ㅎㅎ
매화꽃 가득한 봄날의 향기가..
나눔처럼 '행복한 동행'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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