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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곳에서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

광명업사이클 아트센터 어린이날 체험프로그램

  • 기자명 시민필진 이현희
  • 승인 : 2016.05.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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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어린이날이 있는 오월이면 부르던 노랫말이 절로 떠오른다. 어느새 계절은 녹음이 우거져 가는 오월이다.

광명동굴과 광명 업사이클 아트센터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무료 공연과 가족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광명 동굴은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었다. 그 중 업사이클 아트센터에서는 버려진 폐품을 공연의 소품으로 활용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마린보이 퍼포먼스'와 빨대, 우유병 등을 이용해 직접 악기를 만들고 연주하는 '광주빨대가족 공연'으로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온 가족이 즐겼던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 현장을 사진으로 스케치 했다.

광명 동굴로 가는 길에 화사한 꽃들이 환영해 준다.
공연장에 들어서기 전 만날 수 있는 자동차 후면경을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저글링 퍼포먼스에 신기한 듯 환한 표정의 관객들
익살스런 표정으로 관객의 시선을 끄는 공연자
아빠 엄마와 두 딸이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동안 업사이클 센터는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찬다.
나들이 나온 아이들도 오카리나 연주에 푹 ~~
먼저 오카리나 연주법을 배우고 만들어 보는 거예요.~~~
아빠와 딸의 모습이 참 다정하네요. 아빠가 더 즐거워하시는 것 같네요.도도도 미미미~~어렵지 않아요.
드디어 재활용품 악기 만들기 완성~~~소리가 잘 나는지 연주해 보는 어린이.
체험에 참여한 가족 모두의 합주시간~~ 오오오 신기하게도 연주가 됩니다.
연주할 사람을 요청하자 용감하게 나와 연주하는 자매.
오늘은 우리들의 날~~ 야호 신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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