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3동 복지중심동(이석현 동장)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280여 명 원장들을 대상으로 복지중심동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또 보육시설 이용아동 중 위가가정 발견 시 동주민센터에 인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복지중심동에서 관리하고 있던 대상자의 의뢰 및 서비스 연계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시 복지제도와 동(洞) 복지허브화에 대해 설명해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주민센터의 복지기능을 강화한 복지중심동팀은 ‘찾아가는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복지전달체계로, 민간참여를 확대하여 지역의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예방적 복지를 실천하도록, 2015년 9월부터 시작해 현재 5개팀을 운영하고 있다
(하안3동 2680-5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