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광명6동 누리복지협의체, 저소득가정에 교복 장학금 전달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6.05.20 16:35
  • 수정 : 2016.05.25 00: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시 광명6동 누리복지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현)는 19일 지역내 저소득가정 중·고교 신입생 11명에게 교복을 위한 장학금 165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광명6동 누리복지협의체와 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정기탁금(진명규 전 광명6동체육회장 100만원 기탁)으로 마련됐으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생계,의료) 자녀들 중 중·고등학교 신입생 11명에게 1인당 15만원씩 하복비를 지원했다.

광명6동 누리복지협의체는 2014년 3월5일 발족한 이후 이재현 회장을 비롯한 18여 명의 회원들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복 장학금을 전달받은 주민은 “아이 교복비 부담이 컸었는데 이렇게 지원해줘 고맙고, 아이가 3년 동안 잘 입고 다닐 것 같다”며 기쁜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재현 위원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명6동 주민센터 2680-5117)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