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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시민 안전 미리 지킨다...노후 공동주택 정밀점검

광명동, 철산동 일원 노후 5개 연립 정밀점검 실시...맘 편한 안전사회 구현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6.12.08 16:09
  • 수정 : 2016.12.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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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에 대한 올 하반기 안전점검에서 전문가가 현장 실사를 진행중이다. 광명시는 이 결과를 토대로 5개 연립 9개 동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한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내년 3월말까지 광명동과 철산동 일원의 노후된 5개 연립에 대해 정밀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노후주택 정밀점검은 광명시민의 안전을 위한 사전 점검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개·보수공사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것이다.

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관리를 위해 매년 2회,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시행 중이며, 올 하반기 안전점검에서 민간전문가의 현장 실사를 통해 정밀점검이 필요한 5개 연립 9개 동을 선정했다.

내년 3월말 경 정밀점검이 완료되면 시는 결과를 토대로 보수‧보강 방안을 대상 시설물의 관리주체와 소유주에게 통보해 보수 및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 능동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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