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뉴스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석권!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1.09.08 15:01
  • 수정 : 2012.09.18 05:0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시평생학습원이 전국평생학습축제에서 평생학습도시 홍보체험 부문과 학습동아리 작품전시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전국평생학습축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이천시 설봉공원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어른신과 성인 및 청소년 등으로 구분된 3개 부문 동아리 경연대회와 작품전시 및 우수 홍보체험관 등 모두 5개 분야에 걸쳐 열띤 경쟁을 펼쳤다.
 
평생교육도시 우수 홍보체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명시 평생학습원 홍보체험관에서는 첫째날 ‘폴라로이드 추억만들기’, 둘째날 ‘색모래 꾸미기’, 셋째날 ‘연필꽃이 스탠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홍보부스 설치도 주최 측에서 제공한 일반적인 규격화된 틀을 과감히 벗어나 전국최초의 평생학습도시 이미지에 걸 맞는 형태로 꾸며, 관람객은 물론 축제 참여 지자체의 홍보부스 운영 실무자들로부터 179개의 홍보부스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전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명시 평생학습원의 ‘POP이랑, 폼이랑, 쵸크랑’(이하 ‘동아리’)의 학습동아리는 실용성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출품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시부문에서 최우수상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동아리(회장 이미화)는 물감과 오일파스텔(분필) 및 스티로폼 등의 재료를 활용, 공예 작품을 만드는 학습동아리로 지난 2004년에 6명의 회원으로 출발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전국 축제에서는 모두 46개 학습동아리가 열띤 경합을 벌여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정됐다.
 
광명시평생학습원은 지난 6월에 개최했던 광명시평생학습축제를 통해 어르신 동아리대표로 ‘구름무용단’, 성인 동아리 ‘삼색사랑’, 청소년 동아리 ‘여울’ 등을 이번 축제에 시 대표로 선정 출전 시켰다.
 
이중 청소년 대표로 출전한 ‘여울’팀은 모두 30여개 팀이 경쟁한 가운데 우수한 기량을 펼쳐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평생교육진흥원장이 수여한 특별상을 수상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축제에 참석해 최운실 한국평생교육진흥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36만 모든 시민의 참여를 목표로 평생학습을 일찍이 발전시킨 북유럽 및 기타 선진나라들 보다 우수한 제도와 프로그램 마련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고

이에 최원장은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 도시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최고의 영예를 수상한 이미화 회장은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광명시의 명예를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회원들의 기량정진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위 기사는 "공공누리"제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