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소에서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9월 8일 10시 30분, 시민회관에서 김병후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절망을 희망으로…사람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개최된다.
9월 22일에는 철산역 주변에서 자살예방 거리캠페인이 펼쳐지고, 27일에는 자살예방 작품공모 입상작 사진전이 KTX광명역에서 열린다.
한편, 보건소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지난 7월 ‘광명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광명시정신보건센터를 운영해 24시간 위기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정신보건센터 1577-0199
광명시 보건사업과 02-2680-5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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