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1동 복지중심동(장현택 동장)은 지난 4일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7년 복지허브화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중앙지원센터 주관으로 최성락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 복지행정지원관, 전영호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연구원, 경기도 복지정책과장, 김희연 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장, 이춘표 광명부시장, 박충서 복지돌봄국장, 광명2동·철산2동·광명7동·하안3동 복지중심동팀, 사례관리사 등 35여명이 참석했다.
컨설팅은 광명시 소하1동이 올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후발지역에 대한 지원 및 우수사례 공유 등 본격적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 동 복지허브화 추진현황 분석 △ 통합사례관리 업무 분석 △ 외부전문가 사례 슈퍼비전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최성락 복지행정지원관은 “그동안 최고의 복지정책을 펼쳐온 광명시가 올해에도 동 복지허브화 안착을 위해 선도지역으로서 멘토링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앞으로 광명시 소하1동은 허브화 후발지역 복지인력을 중심으로 교육과 워크숍을 열어 복지허브화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하고 새롭게 내부 컨설팅을 통해 사례관리체계를 중심으로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권역형 복지중심동 5개동을 운영한 결과, 사각지대 발굴 2.4배, 찾아가는 방문상담 2.7배, 복지서비스 연계 5.2배 각각 증가함에 따라 올해는 9개 팀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소하1동 복지중심동팀 02-2680-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