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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이야기’, 그리고 ‘새로운 100년의 시작’ 광명 동굴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광명동굴의 낮과 밤

  • 기자명 시민필진 도목현
  • 승인 : 2017.07.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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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광명동굴로 출발 해 보겠습니다.

"수도권에 이렇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는 것에 너무 놀랐습니다!"

인천 남동구에서 가족과 함께 광명동굴로 주말여행을 온 이명수 씨의 말입니다.

이 씨는 하늘을 향해 우뚝 선 초대형 LED 미디어 타워의 위용[威容]에 놀라고 장난감을 예술로 승화한 '토이 스토리'와 아이들의 꿈을 현실화한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을 보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광명동굴로 들어오는 길에 차가 막혀 너무 힘들고 지쳤는데, 동굴관람으로 피로와 더위를 한꺼번에 날려버렸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시대를 반영하는 트렌드를 통해 끊임없는 변화와 시도를 꿈꾸며 ‘폐광의 기적’을 이룬 광명시는 광명동굴을 중심으로, 바비인형 전과 토이 스토리, 초대형 LED 미디어 타워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광명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등장한 초대형 LED 전광판은 쌍방향 소통과 참여형 공공미술 작품으로 관광객의 얼굴을 촬영해(태블릿 PC) 이를 LED 미디어 타워로 전송, 대형화면에 참여자의 사진을 비치게 해 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말 이벤트) LED 미디어 타워와 광명동굴을 배경으로 한 방문기념 이색 촬영지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 장식미술박물관의 바비인형 컬렉션 147점과 미국 마텔사(바비인형 제조회사)의 스페셜 에디션 바비인형, 세계 각국의 개인 소장가들이 수집한 바비인형 등 총 740여 점으로 구성하는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은 세계 최초 국제순회전시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굴 안에는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채, 꿈틀거리며 금방이라도 뛰쳐나올 것 같은 용의 모습에 “와~ 대단하네. 대단해!”라며 연신 감탄사가 쏟아졌습니다.

이어진 길에서 만난 '소망의 초신성'에는, 2016년 광명동굴을 찾은 방문객들의 소망을 적은 14,856개의 황금패로 만들어져 마치 황금 계곡을 연상케 하는 풍경 속에 간절함과 애절함까지 더해 하늘의 기운을 전하고 있답니다.

또한 젊은 층을 겨냥한 '공포체험관'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스트레스와 한여름의 더위를 날리기에 충분했습니다.

구로구에서 온 이은영 씨는 “동굴 속 '공포체험관'이라서 그런지 너무 무섭고 짜릿함이 더욱 더 실감난다”며 즐거워했습니다.

주말, 수많은 시민들은 도심속에서 누리는 광명동굴의 특별함과 그 속에 펼쳐진 일제 수탈의 아픈 이야기를 듣고 보며 역사의 아픔을 승화한 광명동굴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에서 찜통 같은 여름을, 시원하고 알뜰한 피서로 즐기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고즈넉한 광명동굴길을 걷다보면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좀개미취도 만나고 ...
운이 좋다면, 이름 모를 나비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온 뒤 만날 수 있는 작은 폭포도 만나고 ..
작은 물길이 만나고 만나서 만들어진, 선녀탕도 만날 수 있습니다.
'코끼리차'를 탄 관광객들은 동화같은 풍경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그렇게 산길을 따라 걷다보면 한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마주하게 됩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는 가족의 모습에서, 행복을 느껴봅니다.
장난감을 예술로 승화한 '토이스토리'와 아이들의 꿈을 현실화 한 '광명동굴 바비인형전'을 소개합니다.
어린이들의 꿈을 간직한 바비인형처럼, 방문객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꿈을 현실로 연결하는 바비인형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LED 미디어타워의 모습에 심취해 있습니다.
초대형 LED 미디어타워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주말 이벤트'인 '즉석 사진 촬영',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것 같습니다.
광명동굴의, 바람길을 따라 길을 걷습니다.
행복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소망의 초신성', 2016년 광명동굴을 찾은 방문객들의 소망을 적은 14,856개의 황금패로 만들어져 한 해의 소망을 이룰수 있도록 하늘의 기운을 전하고 있답니다.
한 여름의 더위를 날리고 싶다면, '공포체험관'으로 초대합니다.
노천카페가 있는 '빛의 광장'에 세워진 국내 최고 규모의 (높이 22미터, 가로 3면 16미터) 초대형 LED 미디어타워, 하늘을 향해 우뚝 선 모습으로 웅장함을 만들어 냅니다.
신비로운 모습을 간직 한채, 광명동굴에도 어둠이 내립니다.
늦은 시간, 꿈틀거리는 생명이 어둠을 깨뜨렸다!
금방이라도 뛰쳐나올 것 같은 용의 모습에 그저 감탄이 쏟아집니다.
첫 사랑의 편지(便紙), 그 추억을 따라 가슴이 설레는 밤입니다.
졸졸졸 흐르는 개울물 소리가 피아노 선율을 닮았습니다.
늦은 밤, 산책 나온 아랫마을 옛 광부 부부의 옛 이야기 정겨운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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