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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

광명동굴, 올해 관광객 100만 명 돌파

관광객 100만명 돌파 기념행사 개최…경기도 광주시 이동남 씨가 행운의 주인공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7.09.2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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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인 관광객 150만 명, 시 수입 100억 원 달성 무난할 듯

9월24일 광명동굴에서 관광객 100만 명 돌파 기념행사가 열렸다. 경기도 광주시에서 온 이동남씨 가족이 100만번째 방문한 가족으로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올해 100만 번째 관광객을 맞이했다.

광명시는 24일 올해 들어 광명동굴을 찾은 유료관광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해 100만1천3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5년 4월 유료개장 이후 이날까지 총 누적 유료관광객은 334만 3천845명으로 집계됐다.

광명시는 24일 오전 관광객 100만 명 돌파 기념식을 갖고 100만 번째 입장객인 이동남 씨(경기도 광주시)에게 선물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이 씨는 “부모님을 모시고 광명동굴에 방문했다가 큰 행운을 얻었다” “앞으로도 주변의 지인들에게 광명동굴을 많이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양기대 광명시장은 “한 관광지에 관광객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광명동굴에 지난해 142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했고, 올해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소중한 자원인 광명동굴이 광명시를 넘어 경기도,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최고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추석 연휴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 동안 광명동굴은 쉬지 않고 개장한다고 밝혀 당초 목표로 삼았던 관광객 150만 명 돌파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간 개장시간은 평소보다 1시간 연장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판매한다.

 

(글로벌관광과 동굴문화기획팀 02-2680-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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