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하안1동 누리복지협의체‘보고 또 보고’사업 추진

중증청각장애 및 거동불편 독거어르신에게 초인등과 미끄럼방지매트 설치로 편의 제공

  • 기자명 광명시
  • 승인 : 2017.10.20 08: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안1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이 중증청각쟁애 독거노인을 위해 설치한 초인등의 시범을 보이고 있다.

하안1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구재성)는 중증청각장애 및 낙상사고 위험이 있는 거동불편 독거노인 20명을 위해 초인등 및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했다.

이 사업은 경기공동모금회의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된 자원으로 추진됐으며, 17일 완료됐다.

초인등은 출입구에 설치된 벨을 외부 방문자가 누르면 집안에서 소리 및 불빛으로 방문객이 찾아왔음을 알려주는 기기로, 청력을 손실한 청각장애자나 독거노인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더불어 노인 사망사고의 2위를 차지하는 낙상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물기가 많아 사고의 위험이 많은 화장실에도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했다.

초인등을 지원받은 박 모 어르신은 “친척이나 친구들이 집에 왔다가 그냥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방과 거실에서도 불빛으로 알 수 있어 인지하기 편리해졌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02-2680-5245)

 

이용자는 공공저작물을 이용할 경우, 출처 또는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합니다. 상업적 이용이 금지된 공공저작물이므로 영리행위와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련된 행위를 위하여 이용될 수 없습니다. 공공저작물의 변경이 금지 됩니다. 또한 내용상의 변경 뿐만 아니라 형식의 변경과 원저작물을 번역,편곡,각색,영상제작 등을 위해 2차적 저작물을 작성하는 것도 금지 대상 행위에 포함됩니다.

저작권자 © 광명시 뉴스포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