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는 1일부터 9일까지 영국(런던), 프랑스(파리), 스페인(마드리드)등 3개국에 관내 9개 기업이 참여하는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유럽지역 시장개척사업에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광명시는 해외시장 개척능력이 미약한 관내 중소기업체에 해외시장 판로를 지원하고자 년 2회 이상 1억6500만원의 예산을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관내 유수의 기업을 발굴 해외시장개척단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금년 상반기(4월)에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에 13개
광명동굴, 한국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해외 언론 조명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중국·일본·중동·동남아 등 해외 언론매체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며 세계적 관광명소로서 잇따라 조명 받고 있다.8일 광명시(시장 양기대)에 따르면, 중동지역 최대 언론매체인 알자지라방송 취재진이 광명동굴을 촬영·취재하고 돌아갔다고 밝혔다.알자지라방송 동아시아 전담 특파원과 촬영기자의 이번 광명동굴 취재는 경기관광공사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광명동굴을 한국의 대표적인 동굴테마파크로 중동지역에 널리 소개하게 된다.앞서
2016년 아토피 건강체험교실 참가자 수료증 전달 숲 체험, 차와 명상 등 체험별로 모두 100% 만족도 보여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아토피 건강 체험 교실’ 수료식을 갖고 체험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최근 생활환경 변화 등으로 아토피질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아토피 질환을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부모와 친구가 함께 참여하여 숲의 생태를 느끼는 과정 등을 통해 아토피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KTX광명역세권에 건설 중인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공사와 관련한 입주예정자들의 민원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양기대 광명시장은 7일 간부회의에서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제기한 민원에 대해 엄정하고 투명하게 감사하라고 감사실에 지시했다.광명시는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분양공고와 다른 내용으로 시공되고 있다며 시정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앞으로 민간 외부전문감사관(기술사 및 건축사)을 투입하여 광명시 관련 공무원과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건설 감리단 등에 대해 민원내용의 사실여부를 파악한 뒤 엄정하
KTX 광명역에 내년 3월 도심공항터미널 조성에 맞춰 사후면세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KTX 광명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광명시는 코레일 측이 지난 4일 KTX 광명역내 ‘스토리웨이’편의점에서 사후면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내년 3월 도심공항터미널 조성에 맞추어 사후면세 매장을 대대적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알려왔다고 7일 밝혔다.사후면세점(Tax Free)은 외국인이 지정된 판매장에서 3만원 이상 물건을 구매할 경우 출국 시 공항 내 환급창구에서 부가가치세와 및 개별소비세를 돌려받는 제도이다.도심공항터미널 유치와 사후면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4일 메종 드 블랑에서 6.25참전 유공자 및 보훈단체장, 내빈 등 200여명을 모시고 6.25참전 호국영웅 위로연을 가졌다.이번 위로연은 창어울림 국악단원의 공연을 시작으로 박창근 6.25참전 유공자회 회장과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한 내빈의 인사말씀과 오찬 등으로 진행되었다.이 날 위로연에 참석한 광명시 6.25참전유공자회 박창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기대시장님께서 6.25참전 수당 증액지원 등 국가유공자 예우에 힘써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했다.이에 대해 양기대 광명시장은 “6.25참전 유공자를 예우
광명시 자율방재단(단장 구필회)은 4일 광명시 자율방재단원,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양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하천 내 쓰레기 및 오염물질로 인한 유수흐름의 방해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했으며, 하천내 쓰레기 등 적치물 약5톤을 수거했다.광명시 자율방재단은 내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기치아래 재난예방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에서 일어나는 각종 자연재난 예방 및 복구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난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골목상권의 소규모 가게 운영과 창업을 돕기 위해, ‘소지역 범위의 인구통계 제공 서비스’를 11월 중순부터 실시한다.예비 창업자나 자영업자의 잠재고객 추정을 위한 참고 자료로, 배후지 내의 남녀·연령대별 거주인구수와 유동인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광명시 제공 자료의 가장 큰 특징은 행정구역 단위가 아닌, 실제 배후지의 정확한 인구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그동안 예비 창업자가 고객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동· 통 단위의 인구통계자료에 의존해야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자료는 도로나 언덕,
11.9(수)까지 누리집 또는 광명시민인권센터 방문 접수광명시는 제5회 광명시민인권학당 교육생 30명을 11월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광명시민인권학당은 전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이며 현 청강문화산업대 강은아 교수가 전체 진행을 맡아 인권영화를 상영하고 감독과의 만남, 시민과의 대화 등 다양한 방식의 인권인문학 교육을 소하도서관에서 진행한다.먼저 11일에는 프랑스 영화 ‘미라클 벨리에’를 배리어프리버전(시,청각 장애인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자막해설·음성해설이 들어간 영화)으로 상영하며 김상만지부장(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부동산중개시장 선진화 기여 공인중개사 7명 표창장 수여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부동산 거래사고 방지를 위해 2일 오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내 580개 중개사무소 대표자를 대상으로 ‘2016 부동산중개업 대표자 교육’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부동산 전문가인 함영진 강사가 ‘광명시 부동산시장과 효율적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고, 이어 광명시 부동산중개분야 선진화계획, 행정처분 사례분석, 각종 질의회신 사례 등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교육에 참석한 한 중개업 대표는 “광명시 부동산 시
- 사례관리 능력 향상 및 사례관리사의 전문성 확보 광명시는 지난 2일 지역 내 복지 대상자의 사례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민‧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광명시학습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광명시 무한돌봄센터와 광명2,7동, 철산2동, 하 3동, 소하1동 주민센터, 광명시 정신건강증진센터, 드림스타트의 사례관리사들이 모여 ‘동 복지허브화’에 따른 역할과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이날 광명시 사례관리사들은 이 자리에서 공공과 민간의 역할은 무엇이고, 어떻게 협력해 나가야
- 광명동굴 지역상권 연계, 새우젓 숙성 및 판매, 전국 특산물 판매 사업 등 병행 추진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에 한국와인 산업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한국와인팀’을 11월 1일 신설했다.‘한국와인팀’은 광명동굴의 관광과 마케팅, 시설개발을 전담하는 광명시 테마개발과에 정규 조직으로 설치돼 전국 와인 생산자들과 한국와인산업 발전을 위한 품질과 마케팅 향상 등을 주도하게 된다.양기대 시장은 “광명동굴이 한국와인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넘어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한국와인팀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