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한마음 2010봉사단(회장 박병윤)이 지난 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다문화, 북한이탈,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무료 의료 봉사를 펼쳤다.의료봉사는 2011부터 시작해 올해 6회째 진행되는 것으로, 한마음 2010봉사단은 (사)굿피를 인터네셔널 회장 진중섭 외 16명의 의료진과 자원봉사단으로 이루어져 있다.진료과목으로는 내과진료, 암검사(갑상선, 전립선, 자궁암, 유방암 등), 혈액검사, 초음파(간, 신장), 치과, 안과, 한방치료, 이․미용 등이었으며, 특히 올해는 X-레이 촬영차까지 동원됐다.이날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
2016.10.10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