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퀴즈왕'은 누구일까?매일방송(MBN)이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전국퀴즈선수권대회' 프로그램에서 상금 1억원을 걸고, 전국 최고의 퀴즈왕을 찾는다. 오는 2월 5일에는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명시팀 예심을 치르며, 본선은 3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스튜디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예심에 참여할 광명시민은 2월 3일(금요일)까지 광명시청 홍보실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광명시 홍보실(광명시청 본관 뒤편 제2별관 1층)에 직접 찾아오거나, 우편(광명시 시청로 20 광명시청 홍보실), 이
광명시 평생학습원이 우수 보육교사를 양성하고 효율적인 인적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 20일 광명시보육정보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광명시 평생학습원(원장 신민선)과 광명시보육정보센터(센터장 최종미)는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하는데 상호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MOU에 명시된 주요 내용으로는 해당 기관에서 운영하는 보육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평생학습원에서 학점은행제 아동학 전공을 이수한 학습자의 지속적인 학습·취업지원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광명시는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8일 대형사고 사태수습훈련을 실시했다.이번에 실시된 훈련은 고속철도 대형사고를 가정한 사태수습훈련으로, 부산발 서울행 KTX열차가 광명역을 앞두고 일직터널내에서 탈선사고를 일으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유관기관들이 합동으로 이에 대응하는 가상훈련이었다.훈련이 시작되자 광명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6개반 9개실과)를 운영하여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한국철도공사(광명역) 등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히 가상 사고에 대처했다. 훈련 내용은 구조·구급활동, 사고지역 통제, 사고원인 초동 수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실시한 2011년 전국 장애인복지관평가에서 전국 장애인복지관 152개 기관 중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광명시가 (재)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에 위탁해 운영하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8년 경기도 장애인복지관 평가 1위에 이어, 이번에 2011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또 한번의 쾌거를 일궈냈다.매 3년마다 실시되는 전국장애인복지관 평가는 지난해 7월 한 달 동안 전국 152개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데, 이번 평가에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시설 및 환경부문과 이용자의
광명시는 해외도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글로벌 광명’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1997년 독일 오스나뷔르크시와 처음 자매결연을 한 이래, 1999년 미국 오스틴시, 2003년 중국 요성시, 2009년 일본 야마토시와 잇달아 자매결연을 했다. 광명시와 우정을 나누는 해외 자매결연 도시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일본 야마토시와의 자매결연은 2009년 2월 야마토시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추진되기 시작했다.처음 자매도시 추진 논의가 시작된 것은 2007년 11월로 곤도 슈지 가나가와 현 한일친선협회장의 광명시 방문이 그 계기가 됐
“올해는 경기불황에 대비해 서민생활안정 대책에 특히 신경을 써 챙기겠습니다.”양기대 광명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소외가정 위문 및 재래시장 방문 등 민생행보에 나섰다.19일 오후 양기대 시장은 노인생활 시설과 아동복지 시설, 독거노인, 한부모,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점이 없는지 살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했다.이어 새마을시장과 하안4단지 가판대 상인들을 만나 설 연휴 물가를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양기대 시장은 이날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차례로
광명시가 2011년 자기주도학습 사업을 실시한 결과 사교육을 줄이는데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광명시는 2011년 관내 초·중·고 학부모 등 1,992명이 평생학습원, 시민회관 등을 이용해 자기주도학습 기본, 심화, 전문 3개 과정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3개 과정에 참여했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12월까지 사교육 중단의사에 대한 설문을 실시해 심화과정 474명중 265명이, 전문과정 70명중 59명이 각각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결과, 특히 심화과정 참여자 중 △사교육 일부를 중단하겠다는 의견이 46.5% 였으며,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나의 길, 나의 삶, 그리고 끝없는 도전! 탐험가 허영호를 아십니까? 세계 최초 7대륙 최고봉 등정! 도전의 끈을 놓지 않는 강한 사내, 허영호의 강의를 놓치지 마세요!”광명에 '피켓맨’이 나타났다. 매달 한번 꼴로 두 손에 피켓을 들고 광명시청 부서를 돌아다니는 김종근 인재양성팀장. 매달 직원 대상 강의가 있는 날이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돌아다니며 강의를 '예보'하는 김팀장을 시청 직원들은 언제부터인가 ‘피켓맨’으로 부른다. 보기만 해도 유쾌한 홍보맨이다. 피켓 맨의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설 연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광명초등학교(교장 양기래)와 협의해 20일에서 22일까지 광명초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하기로 했다.광명시는 설을 앞두고 이용객이 가장 붐비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하루 230여대의 차량을 수용하는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홍보입간판 및 플래카드 설치 · 교통경찰 협조 등을 통하여 학교를 진입하는 요소요소에서 교통 및 주정차 안내를 하기로 했다.광명초등학교는 광명전통시장과 연접해 있어 이번 운동장 개방은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 전통시장의 활
지난 1월 16일 광명시에 ‘야무진 명예시장’이 떴다. 올해 광명고를 졸업하고 대학 새내기가 되는 조은아(18) 씨가 그 주인공이다. 조은아 씨는 아침 7시 40분에 시장실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에게 ‘일일 명예시장’ 위촉장을 받는 일정부터 시작해, 전자결재, 민원실 방문에 이어 광명시청 공무원들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것으로 오전 일정을 마쳤다.이어 조은아 씨는 오후에 평생학습원, 여성회관을 샅샅이 둘러보며 시장의 하루 일과를 체험하면서 ‘시장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속속들이 체험했다. 지난 9일 명예시장으로 일한 정현우(19)
광명시 평생학습원이 관내 평생학습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평생학습 권역별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이는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효율적이며 합리적인 평생학습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광명시 평생학습도시 재구조화’를 통해서 평생학습 제1의 도시의 면모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사실 광명시는 지난 10여 년 동안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평생학습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네트워킹이 부족해 전체 평생학습도시 차원에서는 각 기관
광명시는 해외도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글로벌 광명’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1997년 독일 오스나뷔르크시와 처음 자매결연을 한 이래, 1999년 미국 오스틴시, 2003년 중국 요성시, 2009년 일본 야마토시와 잇달아 자매결연을 했다. 광명시와 우정을 나누는 해외 자매결연 도시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광명시는 2003년 3월 요성시의 요청으로 자매결연을 추진되기 시작했다. 그해 11월 양 도시 우호협력 의향서가 체결됐으며, 그로부터 1년 반 뒤인 2005년 5월 3일 자매결연이 체결됐다.2005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