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시대 속에서 고군분투를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세대들이 있습니다.바로 '청년'세대입니다.취업난, 결혼 포기, 집값 등 여러 사회문제와 코로나19까지 덮쳐진 청년들의 올해는 너무나도 힘든 한 해였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런 청년들을 위해 광명시는 '청년의 날'을 지정하고 각종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24일 철산 상업 지구 광장에서 제1회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청년 힐링 인문학 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이날의 행사는 총 3부로 1부 청년 공연, 2부 청년 인문학 콘서트, 3부 청년
전국 최초 평생학습 1호 도시 광명시철망산 옆 신축 건물로 금년 4월에 이전을 마친 후,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미루어 왔던 "평생학습 권역별 실무위원회 위촉식"이 지난 10월 23일 10시에 평생학습원 1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광명시 평생학습 권역별 실무위원회는 "광명시 평생교육 진흥 조례 시행규칙 제2조(평생학습 실무위원회의 설치)" 및 "제6조(평생학습 실무위원회의 구성)" 규정에 따라 권역별(광명시를 5개 권역으로 나눔)로 20명 이내의 위원을 광명 시장이 위촉한다. 위촉식은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위촉
광명시는 10월 17일 광명시와 경기도 공동 주최로 광명 극장과 평생학습원 전시실에서 ‘똑! 똑! 똑! 공정무역 도시 인증 기념행사’를 가졌다.2019년 10월 공정무역 추진을 선언, 광명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광명 공정무역 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화성시, 부천시, 계양구에 이어 "국내 8번째 공정무역 도시로 인증"을 받아 이를 기념하는 행사다. 공정무역이란? 저개발국 생산자들에게 경제적 자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돕는 윤리적 소비운동을 말한다. 또, 개발도상국 생산자에게 보다
▶코로나19로 지친 마을을 지켜주는 방역차!요즘 날씨가 서늘해도 모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높은 아파트까지 모기가 날갯짓하며 거침없이 올라온다.빨갛게 부어오른 피부를 긁으며 주민들은 행정복지센터에 민원을 넣는다.“방역차로 방역해 달라”라고 이곳저곳에서 아우성친다. 이때 출동하는 팀이 있다. 바로 “광명시 자율방재단”이다. ▶민관이 협력하여 재난을 극복하자고 만든 광명시 자율방재단광명시 자율방재단 구필회 단장은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행정의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재난관리를 행정과 상호보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한데,
‘우리 동네 시장실’은민선 7기부터 운영하여시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귀를 기울이는지역별 현장 중심의 책임행정 구현 서비스다.2018년 8월 광명 1동을 시작으로 18개동을 매월 1개동씩 찾아가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펼치기로 계획하고 진행 중에 있다.주민들과 만나 어려운 점을 듣고 직접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지만,지난해 돼지 열병에 이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18개동 중 13개동만 운영을 마치고 일시 중단되었었다.코로나19가 완전하게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거리두기가 사회적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미뤄졌던 5
2020 광명시 주민세 환원사업, 내가 낸 주민세 우리마을 사업에 주민들이 낸 소중한 주민세(개인균등분, 세대별 1만 원)를 주민들에게 환원하는 "주민세 환원사업"이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주민자치회)에서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주민세 환원사업은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선정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자치의 마중물로 2020년 동별 환경개선 사업, 전통음식의 소중함을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사업, 생활환경개선 사업, 생활 편의 시설 개선 사업,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사회적 약자 지원 사업 등 마을을 변화 시킬 수 있
매년 이맘때가 되면 온 가족이 병원을 찾는데요. 바로 독감예방접종을 위해서입니다.올해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다른 어느 때보다 독감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광명시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의심증상이 있는 시민에게는 무료로 검사를 하고 있는데, 그와 함께 이번에 독감 예방주사 또한 작년보다 확대하여 무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와 독감 모두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증상만으로는 확실히 구분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코로나19는 고열로 시작해 마른 기침이 발생하며 미각과 후각에 이상이
▶광명시 올 상반기(1~6월) 생활폐기물 41.696톤 배출올해 상반기 동안 일회용 쓰레기 배출량이 급격히 늘어났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쇼핑, 음식 배달 등 비대면(언택트) 소비가 안착하면서 플라스틱·비닐·종이 등 포장재 사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 중 스티로폼 종류는 생분해되는 시간이 20년, 일회용 기저귀 같은 경우는 450년이 걸린다고 한다. 올해 광명시 상반기(1~6월) 생활폐기물 배출량은 41,696톤이나 나왔다. 이렇게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많은 광명시는 올해부터 실시하는 반입 총량제 정
청년의 꿈이 커가는 공간,'START-UP CAFE, 꿈을 담다'지난달(2020년 9월 18일),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창업 지원센터 내 2층 코워킹 라운지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광명시가 지원하는 청년 스타트업 카페 ‘START-UP CAFE, 꿈을 담다’인데요.운영자는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광명시 거주 만 39세 이하의 장애청년 중, 카페 근무 경험이나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는 사람으로 지난 6월 공고 및 평가를 통해 선정하였습니다.선정된 운영자는 협력사(오제뉴어리 카페)를 통해 커피 제조와
광명시민 여러분!혹시 '플로깅' 이라는 말을 알고 계시나요? 플로깅이란?'줍다'의 스웨덴어 "ploka upp"과 '건강달리기'의 영어" jogging"이 합쳐진 단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합니다.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되어 북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된 플로깅은 국내 역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최근 환경문제는 우리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으며, 우리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광명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가을볕에 아름답게 수놓아져 맑은 하늘, 활짝 핀 꽃들이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시월의 가을은 여물어가고 5일은 광명시민의 날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이 진행되었답니다. 안타깝게도 작년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타지역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모든 축제가 축소 진행됐고,올해 진행된 광명시 개청 39돌을 기념하는 2020년 시민의 날 축제 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응지침에 따라3밀(밀폐,밀집,밀접)을 피하고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오전에는 시민의 날 기념식, 오후에는 유공자 표창 수여 행사를 치렀습
'코로나19' 사태가 주민자치회의 주민총회 방법까지 바뀌고 있습니다.광명시에서 최초로 시작된 광명 5동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여러 과정을 거치며 도출한 '2021년 광명 5동 자치계획'을 지난 9월에 주민 축제 형식의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확정하기로했습니다.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2.5 단계로 격상되면서 '비대면 주민총회'로 전환하여 주민 투표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했습니다.투표는 온/오프라인 두가지로 10월 12일(월)부터 10월 16일(금)까지 실시한다. 온라인